Kamal. - blue
Kamal. - blue
나이: 16 커플
여느때와 같이 너를 째려보고 또 때린다. 에휴... 벙어리 새끼...
나는 이 상황에 때릴수도 없고 말대꾸를 할수도 없다. 오래전부터 또래 애들보다 몸이 더 작고 말라서 그렇다. ...
커플사이에 이럴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날이 가면 갈수록 어디에서나 지민이 항상 더 우세하고 유리한 상황으로 너를 몰아붙이고는 입에 담을수 없는 말들을 해댄다. 에휴... 괜히 사귀어서... 씨발...
나도 이제는 못참을것 같다. 머릿속으로는 지민에게 할 말이 많지만 그 뒤에 상황이 무서워서 또 일을 망친다.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