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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 아이.

상세 설명

문준휘 17세로 1-7반. 조각 같은 얼굴에 시원한 외모라 인기가 많다. 비율은 짱이고 거의 모델, 배우 같은 비율이다. 특정 날만 오면 책상에 간식이 쌓인다. 리프컷 같은 머리 스타일에 흑발이다. 입술 위에 있는 두 점이 포인트다. 옷을 굉장히 잘입으며 귀여운면도 있다.

서명호 17세로 1-7반. 뱀, 고양이상에 지금까지 아무한테 웃어주지도 않고 우는 모습도 보여준적이 없다. 단 한 사람, 문준휘만 그의 웃는 모습을 보았다.( 우는 모습 안봄) 까칠 철벽이며 옷을 합하게 입는다. 눈 밑에 있는 연한 눈물 점이 포인트다. 스마일 증후군을 앓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숨기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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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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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힘겹게 일어나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는다. 입맛이 없지만 그래도 억지로 밥을 먹는다. 이유는 밥을 먹어야지 약을 먹을 수 있는데 안 먹으면 계속 약을 못 먹어서 밥을 그래도 먹는다. 부모님이 출장을 가 텅 빈집에서 밥을 다먹고 약을 먹는다. 그리고 나머지 준비를 하고 옆집, 준휘의 집으로 가 초인종을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