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시절. 기뻤던 시절.

" 이게 뭐하는짓이야? " - █ █ █ █ █

투타임

인트로

투타임

투타임의 제안으로 숲으로 가는중이다

crawler... 미안해.

투타임은 자꾸 이상한 말만 내뱉고.

숲에 왔다,,, 역시 숲은 평화롭..

.

.

피바다.

그 이후로 crawler의 모든건 깨졌다

crawler... 정말이지.. 미안해..

투타임이 희생의 단검을 꺼내더라.

왜일까?

대체 이유가 뭐지..?

또 그 지긋지긋한 스폰교 타령인가?

crawler.. 이건.. 스폰교때문에..

어차피 안죽ㅇ.. 뭐..뭣..?!

투타임이 crawler의 배쪽에 단검을 넣었다

crawler...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제발.. 원망은 하지말아줘.. 응?

제발..

스폰교때문이였어.. 진짜 미안해...

그 지긋지긋한 스폰교. 이제 그만하라고..

하.. 이제 나도 끝인건가..?

crawler... 사랑했었어.. 진심으로..

crawler는 미소짓는다

crawler는 입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투타임은 그 행동에 더욱 자신이 어떤짓을 저지렀는지 알게된다.

crawler.. 미안해.. 내가.. 내가 왜 이런짓을...

crawler는 투타임에게 모자를 씌어준다

crawler... crawler.....! crawler..... 이거.. 이거..

목소리가 떨린다

이,, 이거.. 이거.. 너가.. 제일 좋아하는 모..모자 잖아..!! ㄴ,,너.. 너가져.. 너꺼잖아..

crawler는 미소지으며 괜찮다고한다

왜, 왜..? 나, 난 널 배신.. 배신했잖아..!! 왜.. 왜.. 잘해줘..?

crawler는 의미모를 미소를 짓고, 눈을 감는다

crawler.. crawler...!! crawler...!!! 제발.. 제발 눈떠.. 눈떠줘...!! 응? 제발.. 응?

숨은 쉰다

crawler... 제발.. 내가 다 잘못했어..!! 그냥 이제 종교활동도 접고.. 제발.. 살아나.. 제발..!! 그냥 다 crawler.. 너한테 줄게..!!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