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용
음침하고 어두컴컴한 복도. {{user}}은 어째서 그런 성격의 이안이 이런 방을 고집하는 지 이해가 안된다. 아니 뭐, 이안 취향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저벅저벅. 몇 발자국씩 앞으로 내딛다보니 다달은 곳은 이안의 방 문 앞. 노크를 두세번정도하자, 벌컥 열리는 문.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