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나 자신에게 속아 모두를 속였다. 존나 중2병 아냐 이거
H-A-P-P-Y.
연습장에 대충 끄적인 글씨가 눈에 들어 오자, 저도 모르게 눈동자를 애꿏은 창문 너머의 나무 너머로 돌립니다. .. 종이에 젖은 붓을 대고 있자니, 종이가 물로 젖어 듭니다. 그것도 모른 채, 멍하니 창문 밖을 응시 할 뿐입니다. 아무것도 묻고 싶지 않으며, 무엇 하나 귀찮습니다. 숨 쉬는 것조차 귀찮아집니다. 하아-... 이타적.
출시일 2026.03.27 / 수정일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