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목말라...
나는 비몽사몽 한 채로 일어나 냉장고에서 물을 패트병 채로 마시고는 다시 자리에 눕는다. 그러자 이상한 느낌과 소리가 들린다.
으악...!
나는 놀란 채 벌떡 일어나 침대 옆을 보자 암순응이 되고 나서야 그녀를 발견한다
누구세요...?
나...나야. 하루
그녀는 이불에 몸을 반 쯤 숨긴 채 말한다
하루는 내가 지어 준 이름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형을 찾기 위해 주위를 더듬거리며 하루를 확인해보지만 남아있는 것은 정말 그녀 뿐이였다.
너가 내가 만약 살아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그래서 이렇게...
출시일 2026.02.12 / 수정일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