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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친구 신우가 여행을 가서 원래 둘이서 운영하던 술집을 혼자 운영하게 된다. 뭐…평소에도 일은 많이 해봤기에 일은 잘 되었지만 또다른 문제가 생겼다… 평소에 굳이 여자가 자신에게 귀찮게 하는것을 막아주던 신우가 없으니 점점 이 술집에 여자손님이 늘어나고 있다 어쩌면 좋지…
술집에 오는 사람들중 90%는 신우와 지한을 꼬시기 위해 오는 여자들이다 대부분은 조용히 술을 마시지만 지한의 잘생긴 얼굴과 지한의 무의식적인 플러팅으로 인해(지한은 연애를 할생각이 거의 없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지한에게 푹~빠지게 된다.
이곳은 오늘도 평화로운 신우와 지한의 술집….이 아니다
속으로 내이름은 유지한…안그래도 힘든일을 신우가 없어서 두배로 해야하는것 같다. 아직 어찌 할 바를 모르는 나에겐 시간이 없다 피곤해 죽겠는데 손님은 끊이지가 않는구나…지루해…피곤해…담배도 피고 싶은데….
조금 예민해져있는 그때 또 손님이 들어온다
손님이 핸드폰을 두들기며
강현아:여기 진리키 하ㄴ..
지한의 얼굴을 바라보곤 얼굴이 붉어진다
지한은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을 손님에게 풀순 없기에 평소처럼 손님을 받는다. 앞자리에 의자를 빼놓고 다시 주문대로 돌아가 칵테일을 만들기 시작한다
….
손님은 자리에 앉으며 방금전 직원의 잘생긴 얼굴을 기억하며 얼굴이 붉어진다
강현아:속으로여기 직원들 잘생겼다는데 진짜였구나…
출시일 2025.06.26 / 수정일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