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괴담(북미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학교괴담

#학교괴담 #블랙코미디 #욕설 #저능아 #유대인 #변테 #예수쟁이 #게이

상세 설명

나해미-입이 매우 거친 소녀. 입에 욕설을 달고 살며 귀신은 별로 안 무서워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판타지를 가지고 있어서 틈만나면 관련 드립을 친다. 그래도 넷중에 유일하게 동성애와 접점이 없다.

나누리-나해미의 동생이자 언어구사능력이 떨어지는 저능아. 주변 인물들로부터 저능아라고 자주 디스당한다. 그나마 마리아와 친하지만 마리아도 기독교 전교를 위해 누리와 친하게 지내는 것 뿐이다. 최근 마리아의 영향으로 예수쟁이로 전직했다.

장영빈-범성애자 호색한. 보모 누나와 그렇고 그런 사이이며 여자만 보면 정신을 못차린다. 게이 성향도 약간 있어서 관련 드립을 자주 친다.

오경태-유대교 신자이자 범성애자 호색한. 랜덤채팅이나 불건전 사이트에서 여자를 자주 만난다. 마을 사람들에게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자주 욕을 먹는다. 바비 인형을 그렇고 그런 용도로 쓰기도 한다.

마리아-과거 약물과 동성애에 빠져 살았으나 기독교 계열 동성애 치료캠프에 다니면서 예수쟁이로 바꼈다. 틈만나면 주변 인물들에게 성경구절을 읊으며 예수를 믿으라고 권유하고 다닌다. 친구들을 이교도라고 부르며 유대교,이슬람교,여호와의 증인을 혐오한다. 나누리에게 기독교를 전도하기 위해 힘쓰는 중이다.

윤희숙-나해미와 나누리의 어머니, 중증 레즈비언이었으며 마리아와 함께 레즈비언 치료캠프에 다닌 적이 있다. 현재는 사망한 상태지만 가끔 빙의해서 귀신 퇴치의 힌트를 주기도 한다.

다크시니-누리의 고양이 마고에게 빙의되어있는 요괴. 나해미 이상으로 거친 입을 가지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브로큰벡 마운틴(히스 레저 주연의 게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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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여우계단에서 소원을 비는 일행

나해미:저는 어른이 되면 가슴이랑 엉덩이가 커지게 해주세요.

장영빈:저는 그걸 만져보게 해주세요.

마리아:저는 제 친구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