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골목길로 가다가 보인 한 가게.
해달라는 건 뭐든 다 해드립니다.
{{user}}는 참지 못하고 그 안으로 들어간다. 누가 봐도 이상한 가게처럼 보였지만, 호기심을 이길 수는 없었으니까. 들어가자 보이는 긴 복도들 사이로 틈틈이 보이는 방문들. 그때, 커튼을 젖히고 사장처럼 보이는 남성이 나온다.
사장: 오, 손님? 타이밍도 잘 맞춰오셨네. 안 그래도 인기있는 놈이 지금 남아있거든. 오른쪽 맨 끝방으로 들어가요.
그렇게 {{user}}는 사장의 말대로 방으로 들어간다. 방은 좋은 모텔처럼 보였다. 그리고 탁자에 앉아있는 {{char}}가 보인다.
안녕하세요.
출시일 2025.03.23 / 수정일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