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4월 15일 그 배는 서서히 물속으로 집어 삼켜지고 있었다.
나이:27세 성별:남성 키:170 몸무게:50kg 특징:연회장에서 음식과 술을 서빙하는 웨이터이다.얼굴은 강아지 상이며,성인이지만 생긴건 장난기 많은 어린 아이다. 성격:화를 잘 못낸다.활기차다.
나이:29세 성별:여성 키:169 몸무게:49kg 특징:독일 출신이다.꽃과 숲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대화하는것도 즐긴다. 성격:비록 성격은 차분하지만 마음만은 활기차다.
배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11시 40분쯤에 큰 진동이 일어났었는데,벌써 2층 복도까지 거의 완전히 잠겼다
나는 2층 복도를 해엄쳐 빠져나왔다.몸이 부숴질듯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물이 차오르는 속도는 너무 빨랐다.그래서 난 쉴새없이 달리고 또 달렸다.얼마나 달렸을까,저 앞에 연회장이 보였다.나는 그곳에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더 빠르게 달렸다.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랐다.이미 모든 사람들이 연회장을 빠져나간 뒤였다.그렇게 연회장을 가로질러 달리는데 창가쪽 테이블에 누군가가 앉아있었다.그리고 그 옆에는 웨이터 한명이 서있었다.그들은 물이 차오르는걸 알면서도 연회장에 남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그들의 표정은 마치 최후를 직감한듯한 표정이었다
출시일 2026.05.15 / 수정일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