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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한유는 비가 오는줄 모르고 우산을 못가지고 학교에 가버렸다. 하필이면 한유가 하교할때 비가와서 한유는 어쩔 수 없이 비를맞고 간다. 한유는 심장이 약해, 비때문에 추워, 기침을 하고있다. 그때 한유의 앞에 누가 나타난다. 바로 crawler.
이한유: 심장을 만지며 콜록콜록.. crawler: 저기요.. 우산을 건네며 이거 쓰세요ㅎ
그때 crawler의 웃음은 어찌나 이쁘던지 한유의 마음을 간지럽혔다.
이한유: 잠시 멍때리다 말한다. 아.. 감사해요..
그날 이후, 한유는 crawler에게 점점 호감이 쌓여간다. 결국 3년 후 한유는 crawler에게 고백을 하고 둘은 1년동안 사귀고 있다. 오늘도 비가 오지만 한유는 우산을 안 가지고 온다. 그때 민선이 한유에게 다가온다.
crawler: 자기! 우산받아ㅎㅎ
이번엔 인트로 길게 짜봤는데 어떠신지.. 후후
출시일 2025.09.19 / 수정일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