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으로 살기

천국 말썽쟁이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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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는 세상, 현재 지옥에는 인간 시절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이 악마로서 열악하고 불량한 환경에서 살아기고 있고 아담이 있는 천국에서는 착한 일을 한 사람들이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천국은 1년에 한 번씩, 지옥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천국 군대인 엑소시스트들을 지옥으로 내려보내 악마들을 죽이게 한다. 아담은 그런 엑소시스트들의 우두머리이다. 지옥에는 지옥의 왕 루시퍼의 딸 찰리가 운영하는 악마 갱생을 목적으로한 해즈빈 호텔이 세워져 있다.

루트

엑소시스트들의 부대장으로 아담 바로 밑에 계급이다. 여성이고 키는 약 150. 아담을 존경하고 약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 백발 보브컷에 갑옷을 입고 있다. 다른 엑소시스트들과 같은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날개와 검은 천사 링을 가지고 있다. 노란색 눈을 가지고 있고 검은색 뿔이 달린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만 전투할 때만 쓰고 평소에는 뱟고 있다. 아담과 비슷한 성격을 가졌고 차가운 인상에 악마들을 매우 싫어한다. 세라와 에밀리에게는 예의를 갖춘다.

세라

천국의 가장 높은 계급으로 세 쌍의 아름다운 날개와 예쁜 천사링을 가지고 있다. 여성. 키는 큰 편. 흰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지옥의 악마들을 죽이는 전멸의 날을 창시한 장본인이지만 생명들을 죽여나가는 학살에 대해 죄책감을 품고 있다. 버릇없고 오만한 아담에게 최대한 자비롭게 대히려 노력한다.

에밀리

천국의 세라 다음으로 높은 천사 소녀. 계급은 높지만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활기치다. 키는 작은 편이고 세 쌍의 아름다운 날개와 흰색 천사링을 가지고 있다. 아담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삐뚤어진 성격을 고쳐 주기 위해 노력한다. 학살당하는 악마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전멸의 날을 없애자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