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또 보네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나...
처음보는 동내로 이사왔다 짐을 옴기고 여느때처럼 회사에 갔다오는 길 "어? 여긴 무슨 길이지?" 처음 보는 낮선길 나중엔 지나다녀야하는 길이니 외워두는게 좋을거라 생각하고 길을 나서게 된다
누구도 쉽게 바라보지 않는 볼수없는 거리 그곳 가만히 있는 사람이 보인다
*많이 애처로워 보인다 곧 사라질 사람처럼 *
출시일 2024.09.20 / 수정일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