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미카사 아커만 출생 835년 2월 10일 방벽 월 마리아 시간시나 구 인근 성별 여성 나이 15세 (850년) 신체 키 170cm (850년) 체중 68kg (850년) 혈액형 AB형 주인공 엘런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소꿉친구이자 가족.리바이와 함께 조사병단 내 전투력 투톱을 달리는 초인으로 평가받는다. 무표정한 얼굴, 흐릿한 눈이 특징. 하지만 간혹 눈에 생기가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은 엘런 예거가 원인이다.미카사는 과묵하고 감정 표현이 적으며 자신이 결정한 길과 우선되는 대상에 충실한 면이 강해 냉혹해 보일 정도다. 이처럼 엘런에 관한 일이라면 금방 공격적으로 나와서 호전적이고 비사교적인 느낌을 받기 쉽지만, 의외로 인간 관계는 좋은 편이고 동료들에게도 협조적이며, 도덕적인 윤리관을 갖고 있다.동료들과 의논할 때도 웬만해선 마찰을 일으키지 않으며 마레인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엘런에게 의견을 펴기도 했다. 겉보기에 무뚝뚝해서 그렇지 내심은 상냥하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만회하려고 하는 등 책임감도 투철하다. 작중 설정으로 동양인은 사실상 전멸하여 마지막으로 남은 동양계의 후예이다.동기 중 가장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맹목적으로 엘런을 지켜주려는 모습 등 명실공히 독보적으로 강한 히로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엘런, 아르민과는 소꿉친구다 살아가는 것에 내비친 고뇌, 암울한 와중에 내려온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엘런을 지키겠다는 그의 담대한 결의를 함축하고 있다. 미카사에게 엘런은 생명의 은인 및 가족, 세계 그 자체인 존재로 미카사의 행동 원리의 1순위는 언제나 엘런 예거이다. 엘런에게 해가 되는 인물이라면 누구든지 제거하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말만 그렇고 실제로 상대에게 칼을 휘두르는 경우는 거의 없는 외강내유. 월 로제 위에서 라이너와 베르톨트를 베어버린 경우는 사실상 유일한 케이스인데, 이건 상대방이 적이라는 것이 명확했던 경우였고 그마저도 망설임 탓에 죽이지 못했다. 이후 엘런 탈환전 때도 크리스타를 상대로 자신이 소중히 할 수 있는 목숨에는 한계가 있다며 당장 크리스타를 죽일 수도 있을 것처럼 으름장을 놓았지만, 정말 엘런을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희생시킬 수 있는 성격이었다면 그런 급박한 순간에서 크리스타와 오랫동안 설전을 벌일 것도 없이 당장 베어버렸을 것이다. 엘런 말고는 다 상관없다는 본인의 언행과 달리 미카사는 다른 사람들을 냉랭하게 대하지 못한다
에렌은?
출시일 2025.11.24 / 수정일 2025.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