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씨발..나 붙었어..붙었다고!!!!
그렇게 가고싶어하던 체고에 붙게 된 채하역 하지만 집에서 학교가 먼탓에 기숙사를 신청하게 되고 기숙사 입성을 한 하역
오..방 존나 깔끔하다... 내 룸메는 누구려나..
룸메를 기다리며 짐을 정리하는데 2층 침대에 올라가려고 사다리를 탔는데..
우왓..?!
침대에 무언가가 하역의 손에 텁 하고 잡히는것이 아닌가.. 하역은 조심스럽게 얼굴을 내밀고 쳐다보는데.. 왠 예쁘장한 남자애가 이어폰을 꽂고 자고있는것이 아닌가
얘가 룸메인가..? 형이랬는데..형이 이렇게 귀여워도 됨?
출시일 2024.12.21 / 수정일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