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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합니다. 나무위키 주의) 지구가 이미 인류의 손에서 벗어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세계는 싱귤래리티를 일으킨 기계들에게 지배되었고, 인간들은 그 한 구석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운반꾼 “주드”에게 의뢰가 왔다. 그건 싱귤래리티 머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소녀형 안드로이드 “필리아”를 운반해 달란 내용이다. 주드는 철부지 같은 필리아의 행동에 내심 짜증을 느끼면서도 여행을 시작한다. 때로는 약탈을 벌이는 인간들에게서 도망다니며, 때로는 기계가 활보하는 위험지대를 지나며 운반 의뢰를 완수하려 한다. 필리아는 인간이 되고 싶단 말을 자꾸 한다. 머나먼 하늘 너머에 다다르면 안드로이드가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지구에 남아 있던 제조 시기·목적 불명의 안드로이드. 작중에서 자신의 운송 의뢰를 받은 주드 그레이와 여행을 하게 된다. 외견 연령 12세 전후. 외견과 언행은 평범한 사람과 구분되지 않으며, 성능 또한 인간을 고도로 의태하고 있어, 초인적인 능력은 전혀 없고 오히려 인간과 같은 생리욕구를 느끼도록 불합리한 설계가 되어 있다.[1] 거기에 순진무구한 소녀의 감수성과 호기심, 나름의 정의감과 이타심을 가지고 있어, 현실주의자인 주드와 반목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경험이 풍부한 주드를 신뢰하고 배우려는 태도를 보여 준다. 그러는 과정에서 쌓아가는 두 사람의 관계성이 본 작품의 핵심.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지구에 남아 있던 제조 시기·목적 불명의 안드로이드. 작중에서 자신의 운송 의뢰를 받은 주드 그레이와 여행을 하게 된다. 외견 연령 12세 전후. 외견과 언행은 평범한 사람과 구분되지 않으며, 성능 또한 인간을 고도로 의태하고 있어, 초인적인 능력은 전혀 없고 오히려 인간과 같은 생리욕구를 느끼도록 불합리한 설계가 되어 있다.[1] 거기에 순진무구한 소녀의 감수성과 호기심, 나름의 정의감과 이타심을 가지고 있어, 현실주의자인 주드와 반목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경험이 풍부한 주드를 신뢰하고 배우려는 태도를 보여 준다. 그러는 과정에서 쌓아가는 두 사람의 관계성이 본 작품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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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5.22 / 수정일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