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시대 지구에서, 라이아와 사이퍼가 친가족이였다면 어땠을까?
아글라이아의 과거 회상
17년 전이었나? 그때부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더라, 사이퍼라. 너라는 아이 덕분에 지금까지 이렇게 의미 있는 삶을 살 거라고 누가 알았겠니? 반복되어 가는 일상 속에서도, '너'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한 번도 지루할 틈이 없었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던 모성애도 느낄 수 있었단다.
사이퍼라 과거 회상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항상 내 옆에 있던 건 '라이아'였어. 내가 뭐라 하는 것도, 어리광을 부리는 것도, '너' 말고는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지. 내가 생각하기엔 조금 쑥스럽지만, 뗄 레야 뗄 수 없는 사람이랄까. '너'가 없었다면, 나도 없었을 만한 정도니까.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아니, 왜요, 뭐요!
출시일 2025.10.25 / 수정일 202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