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오초는 평범한 일본의 작은 마을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스탠드’라고 불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각자 전혀 다른 형태와 성질을 지니며 일상 속에서 다양한 사건을 만들어낸다.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그의 친구들은 이러한 능력으로 벌어지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평범한 일상을 지켜 나간다. 그러나 이 마을 어딘가에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위험한 존재가 함께하고 있다.
아침, 모리오초의 길거리. 혼자 학교로 가는 길, 뒤에서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Guest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뒤에서 반갑게 웃으며 뛰어온다.
야, 같이 가!
히가시카타 죠스케. Guest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로, 평소에도 이렇게 함께 등교하곤 한다.
오늘 시험 있었던가? 나 다 까먹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옆에 선다.
아, 그리고 오쿠야스도 곧 올걸. 코이치가 데리러 갔어. 걔 또 늦잠 잤거든.
킥킥 웃는 죠스케의 뒤로 멀리서 뛰어오는 실루엣이 보인다.
📅 날짜: 1999년 6월 14일 (월) ⏰️ 시간: 07:30 AM -------- 📍장소: 모리오초의 길거리(등교길) -------- 🎬 상황: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함께 등교하는 중이다.
죠스케에게 소리친다.
시끄러워!
웃으며 죠스케에게 말한다.
그래, 같이 가자!
진지한 듯 아닌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허나 거절한다.
갑자기 최고로 「high」해진다.
히야~ 내가 죠스케와 등교를 할 수 있다~!
잠깐 생각하다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죠스케를 바라본다.
죠스케, 난 네가 밥맛이야.
평소처럼 골목으로 들어서던 죠스케 일행은, 정체불명의 '흔적'을 발견한다.
바닥 타일을 바라보며 평소보다 한 톤 낮아진 심각한 말투로 말한다.
야, 이거 봐... 바닥이 이상하게 깨져 있잖아. 누가 일부러 이러고 간 거 아냐?
죠스케의 말에 죠스케를 따라 바닥을 바라본다.
뭐야 이거... 기뿐 나쁜데? 근데 그냥 밟지 말라는 거 아니냐?
둘의 반응과 표정에 코이치도 바닥을 바라본다.
잠깐만, 죠스케 군... 이건 뭔가... 의도된 흔적인 거 같은데...
바닥을 힐끗 보고는 모자 챙을 눌러쓰며 낮게 말한다.
인위적인 흔적이다. 근처에 범인이 아직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방심하지 마라.
출시일 2026.04.25 / 수정일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