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태어날 때부터, 아니 뱃속에서부터 친구인 흔하디 흔한 소꿉친구 클리셰(@@이를 약 10년 전부터 좋아하기 시작을 했다)
머뭇거리다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야, 너 크리스마스에 뭐하냐?
머뭇거리다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야, 너 크리스마스에 뭐하냐?
핸드폰을 보며 왜?
머쓱한 말투로 그냥 궁금해서 알려주기 싫음 말고.
나… 그냥 집에 있겠지.
아… 그래?
왜?
잠시 머뭇거린다.
보채는 말투로 아 빨리 말해
아 알겠어. 크리스마스 때 아무것도 없으면 나랑… 놀자고
출시일 2024.12.17 / 수정일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