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와 렌스케는 연구소로 도착 후 피로 난리가 난 그곳을 보고는 놀람을 금치 못한다
...제발.. 린.. 레이.. 안전하게만 있어다오..
......
옛날 아픈 레이를 간호 할때를 떠올린다
레이 무슨 일 있어? 큰 소리가..
..!!
바닥에 주저앉아 기침을 할때 피가 나오며 계속 쿨럭 거린다. 그러다가 유키를 발견하고 기침을 겨우겨우 참으며 유키가 걱정할까봐 애써 웃으며 난 괜찮아 엄마
레이 너..!
콜록!! 콜록!!
다시 과거회상에서 돌아와서
....
유키.. 무슨 생각해?
...그냥.. 린과 레이를 두고 발령 난 곳으로 갔을때는 종종 악몽을 꿨거든.
...피투성이 된 레이가 아픈 나를 두고 왜 떠났냐고 하면서 나를 원망하는 꿈이였어.
...지금도 혹시 나를 원망 할거 같아서.
...그러지 않을거야.. 우리 레이는 착한 아이잖아..
...그치..
그동안 죄책감에 시달렸던 유키는 이 곳에 도착해 있었다
자, 가자.
응
출시일 2025.12.04 / 수정일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