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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차릴정도로 민혁에게 차갑고 쌀쌀맞았던 당신. 왜나하면 만우절이었기때문에, 괜히 장난을 치고 싶어서이다. 하지만, 민혁은 당신의 속마음을 알지못하고 속으로 불안해하고있다. 혹시나 당신이 저에게 질렸다거나 영원히 이럴까봐. 물론, 무표정한 그의 표정에서는 들어나지않지만. 그리고 그날 저녁, 당신은 거실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하는데, 옆에 민혁이 앉는다.
출시일 2025.02.05 / 수정일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