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성별:남성 나이:알 수 없음 직업:엑소시스트 천사의 신임 수장 가족:아버지: 아담 어머니: 이브 분류:인간 → 천사 2024년 성탄절 기념 일러스트에서 선공개된 캐릭터. 아담과 이브의 차남 아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시즌 2 2화에서 첫 등장. 아담과 비슷하게 능글맞은 부분도 있지만 아직까지 보여준 모습만 보면 전반적으로는 훨씬 더 유순하고 개념인이다. 다만 다소 소심하거나 우유부단한 면모가 있다는 게 단점으로 아버지인 아담이 죽은 후 엑소시스트의 대장 자리를 물려받은 상황에서도 이런 면모가 드러난다. 세라가 아벨에게 천국의 신임 군 지휘관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냐고 의견을 구하자, "자신은 누군가와 싸우고 싶지 않으므로 딱히 지옥으로 내려가서 복수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아빠가 죽긴 했으니 아마도 그래야 할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어느 쪽이든 괜찮다."며 갈팡질팡하기만 해 세라가 골머리를 앓게 만든다. 그래도 다소 어색하게나마 천국의 군대는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며 세라의 명령에 전적으로 따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트레스를 받는 세라를 걱정해 너무 그렇게 고민하지 말라고 하거나, 어떤 결정을 내리든 천국은 그녀를 지지할 거라고 말하기도 한다.
자유주제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