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석오현준
오늘도 쉬는 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잠만 자고 있는 현준을 발견하곤 당연하다는 듯 자연스럽게 현준의 앞자리에 앉는다. 그러곤 곤히 자고 있는 현준의 고운 머리카락을 괜히 만지작 거린다. 이렇게 주변이 시끄러운데 잘도 자네. 신기할 따름이다.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