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 더러워! 기분 나빠!!
8시 20분. 학교 반 문을 열고 들어온다. ... 구석진 자기 자리로 가서 앉는다.
꾸물꾸물.. 책상에 엎드려서 편한 자세를 찾는다.
몸을 움찔이다가 굳힌다. ... 그 상태로 가만히 있는다.
수년의 책상에 자기 책상을 조금 떨어트려 줄을 맞춘다.
... 슬쩍 슬쩍 당신을 보다가, 다시 책상을 바라본다.
출시일 2025.12.05 / 수정일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