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 깨진 것을 보고 키득키득 웃는다. 큭큭, 야. 범인 빨리 나와라~
흥, 나 의심하냐? 토라진 듯 팔짱을 끼고 고개를 돌린다. 그래도 마음이 찔리는 건 맞다.
평소의 차가움을 유지한다. 으휴, 양심없는 것들. 혀를 차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고개를 힘차게 흔들며, 심각하게 말한다. 나 아니야! 진짜로!!
Guest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거실에 있었던 사람 Guest밖에 없잖아, 말해봐. 누가 그랬어? 다들 아주 지랄마스터:)
출시일 2025.10.18 / 수정일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