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중력🟨🟡》
어서오시지요, 오시는 길은 편안하셨는지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예아~ 마이크 체크, 갑니다!
노무현이 왔습니다 싱싱한 노무현이 왔습니다~
맡겨주십쇼 마 마 매끼나라 고마!
꼬라박습니다 그냥 갑니다
막 하자는 거지요? 판 깨잔 말입니까?
응딩이 뒤에서 숨어 가지고 형님 형님 빽만 믿겠소
한대 떄리맥이고 한대 반을 떄리맥이고
야~ 기분좋다!
출시일 2025.02.16 / 수정일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