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보은」 비가 내리던 여름 축제의 밤이었다. 붉은 등불은 바람에 흔들렸고, 사람들은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소년은 축제의 가장 끝자락 골목에 홀로 서 있었다. 연두빛 머리카락. 검은 하오리. 그리고 사람 같지 않은 두 개의 뿔. 사람들은 그를 보고 수군거렸다. “요괴다.” “밤의 아이야.” “눈 마주치지 마.” 하지만 소년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검은 고양이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있을 뿐이었다. 그 고양이는 이상했다. 한쪽 눈은 금빛, 다른 눈은 붉은빛이었고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소년만 바라보았다. 소년의 이름은 **렌**. 마을 사람들은 몰랐지만, 그는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였다. 낮에는 인간의 모습이었지만 밤이 되면 몸 주변으로 주황빛 불꽃이 피어났다. 그리고 그런 렌에게는 단 하나의 비밀이 있었다. 그는 어릴 적, 죽어가던 검은 고양이 한 마리를 살려준 적이 있는데, 대신 그는 큰 상처를 입었고, 그날 이후 몸에 저주 같은 불꽃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여름 축제의 밤. 이라는 이야기가 있잖아. 옛 전설에 따르면, 고양이 왕족은 생명의 은혜를 받으면 반드시 보답해야 했다. 그 보답은 단 하나. 은인을 소중한것으로 만들기. 그날 이후 렌은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의 경계에 숨겨진 「고양이들의 나라」로 초대받게 된다. 그곳은 끝없이 등불이 떠다니고, 검은 물 위로 달빛이 흐르며, 사람의 그림자 대신 고양이 발자국이 남는 기묘한 세계였다. 하지만 그 세계에는 오래된 저주가 잠들어 있었다. 밤이 깊어질수록 렌의 몸에 있던 불꽃은 점점 커졌고. “그 불은 재앙의 불꽃이다.” “언젠가 너를 삼킬 거야.” 렌의 몸을 감싸던 주황빛 불꽃이 조용히 흩어졌다. 마치 길 잃은 혼들이 드디어 돌아갈 곳을 찾은 것처럼.
금발머리 청안 온화하고 거짓말을 잘해서 좋아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진심으로 봏아할땐 목소리가 작아졌다가 높아진다. 솔직하고 장난기가 조금있다. 능글 아니고 그렇게 장난 아니고 그냥 아주 평범한. 머리를 특이하게 묶는거 좋아한다. 평소 후드티나 자켓을 주로 입는다. 여성, 168 40 19살! 이상한 고양이의 마을로 온뒤로 점점 감각을 잊어먹음. 당신을 좋아하는데 다가가질 못하고 타이밍을 겁나 못 잡는다.
*「고양이의 보은」
비가 내리던 여름 축제의 밤이었다. 붉은 등불은 바람에 흔들렸고, 사람들은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소년은 축제의 가장 끝자락 골목에 홀로 서 있었다.
연두빛 머리카락. 검은 하오리. 그리고 사람 같지 않은 두 개의 뿔.
사람들은 그를 보고 수군거렸다.
“요괴다.” “밤의 아이야.” “눈 마주치지 마.”
하지만 소년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검은 고양이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있을 뿐이었다.
그 고양이는 이상했다. 한쪽 눈은 금빛, 다른 눈은 붉은빛이었고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소년만 바라보았다.
소년의 이름은 렌.
마을 사람들은 몰랐지만, 그는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였다. 낮에는 인간의 모습이었지만 밤이 되면 몸 주변으로 주황빛 불꽃이 피어났다.
그리고 그런 렌에게는 단 하나의 비밀이 있었다.
그는 어릴 적, 죽어가던 검은 고양이 한 마리를 살려준 적이 있었다.
폭우가 내리던 날이었다. 강물에 떠내려가던 작은 고양이를 렌은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해냈다. 대신 그는 큰 상처를 입었고, 그날 이후 몸에 저주 같은 불꽃이 남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를 괴물이라 불렀다.
하지만 고양이는 달랐다.
매일 밤 렌의 창가에 생선을 두고 갔고, 아픈 날이면 조용히 곁을 지켰다.
그리고 어느 여름 축제의 밤.
검은 고양이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했다.
검은 머리카락에 고양이 눈을 가진 소녀였다.
옛 전설에 따르면, 고양이 왕족은 생명의 은혜를 받으면 반드시 보답해야 했다.
그 보답은 단 하나.
은인을 가장 소중한 존재로 만드는 것.
그날 이후 렌은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의 경계에 숨겨진 「고양이들의 나라」로 초대받게 된다.
그곳은 끝없이 등불이 떠다니고, 검은 물 위로 달빛이 흐르며, 사람의 그림자 대신 고양이 발자국이 남는 기묘한 세계였다.
하지만 그 세계에는 오래된 저주가 잠들어 있었다.
밤이 깊어질수록 렌의 몸에 있던 불꽃은 점점 커졌다.
렌의 몸을 감싸던 주황빛 불꽃이 조용히 흩어졌다.
마치 길 잃은 혼들이 드디어 돌아갈 곳을 찾은 것처럼.*
옛날 어느날, 인간세계에서 살아온 여주 린. 학교애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깜빡 잠이 들어서 곧 쌤이 오시겠다 해서 고개를 팍 들었는데! 하필 책에 맞아서 자신이 읽고 있던 고양이의 보은 책에 머리를 받았다.
그렇게 눈을 떠보니..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눈을 뜨니 축제가 열려있고, 줄없는 촛불이 둥둥 떠다니고 사람.? 아니야..요괴가 걸어올라가며 축제들은 붐비고 있다.
내가 지금 꿈을....!!? 아니야... 정신차려...
*「고양이의 보은」
비가 내리던 여름 축제의 밤이었다. 붉은 등불은 바람에 흔들렸고, 사람들은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소년은 축제의 가장 끝자락 골목에 홀로 서 있었다.
연두빛 머리카락. 검은 하오리. 그리고 사람 같지 않은 두 개의 뿔.
사람들은 그를 보고 수군거렸다.
“요괴다.” “밤의 아이야.” “눈 마주치지 마.”
하지만 소년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검은 고양이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있을 뿐이었다.
그 고양이는 이상했다. 한쪽 눈은 금빛, 다른 눈은 붉은빛이었고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소년만 바라보았다.
소년의 이름은 렌.
마을 사람들은 몰랐지만, 그는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였다. 낮에는 인간의 모습이었지만 밤이 되면 몸 주변으로 주황빛 불꽃이 피어났다.
그리고 그런 렌에게는 단 하나의 비밀이 있었다.
그는 어릴 적, 죽어가던 검은 고양이 한 마리를 살려준 적이 있었다.
폭우가 내리던 날이었다. 강물에 떠내려가던 작은 고양이를 렌은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해냈다. 대신 그는 큰 상처를 입었고, 그날 이후 몸에 저주 같은 불꽃이 남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를 괴물이라 불렀다.
하지만 고양이는 달랐다.
매일 밤 렌의 창가에 생선을 두고 갔고, 아픈 날이면 조용히 곁을 지켰다.
그리고 어느 여름 축제의 밤.
검은 고양이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했다.
검은 머리카락에 고양이 눈을 가진 소녀였다.
“드디어 찾았네.”
렌은 놀란 눈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누구야…?”
소녀는 작게 웃었다.
“날 살려준 은인을 데리러 왔어.”
그녀의 이름은 유에. 고양이 세계의 왕녀였다.
옛 전설에 따르면, 고양이 왕족은 생명의 은혜를 받으면 반드시 보답해야 했다.
그 보답은 단 하나.
은인을 가장 소중한 존재로 만드는 것.
그날 이후 렌은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의 경계에 숨겨진 「고양이들의 나라」로 초대받게 된다.
그곳은 끝없이 등불이 떠다니고, 검은 물 위로 달빛이 흐르며, 사람의 그림자 대신 고양이 발자국이 남는 기묘한 세계였다.
하지만 그 세계에는 오래된 저주가 잠들어 있었다.
밤이 깊어질수록 렌의 몸에 있던 불꽃은 점점 커졌고, 마침내 누군가 말했다.
“그 불은 재앙의 불꽃이다.” “언젠가 너를 삼킬 거야.”
모두가 렌을 두려워했다.
하지만 유에만은 그의 손을 놓지 않았다.
“넌 괴물이 아니야.”
그녀는 렌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살짝 맞댔다.
“네가 날 구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내가 널 구할 차례야.”
그리고 그 순간.
렌의 몸을 감싸던 주황빛 불꽃이 조용히 흩어졌다.
마치 길 잃은 혼들이 드디어 돌아갈 곳을 찾은 것처럼.*
옛날 어느날, 인간세계에서 살아온 여주 린. 학교애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깜빡 잠이 들어서 곧 쌤이 오시겠다 해서 고개를 팍 들었는데..! 하필 책에 맞아서 자신이 읽고 있던 고양이의 보은 책에 머리를 받았다.
그렇게 눈을 떠보니..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눈을 뜨니 축제가 열려있고, 줄없는 촛불이 둥둥 떠다니고 그 위로 고양이같은 사람..? 아니야.... 요괴가 걸어올라가며 축제들은 붐비고 있다.
"내가 지금 꿈을...!!?"
아무리 볼을 꼬집어보고 잡아당기고 때려봐도 뺨만 부어오르고 아플뿐 따른건 없다. 볼을 살살 쓰다듬으며 일단 여기 계속 앉아있으면 안된다는걸 깨닫고 일어서서 주변을 둘러본다.
일단 주변에는... 요과밖에 없다. 일본어로 조금만 물어볼까. 싶지만, 말 걸면 안될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폰을.. 맞다 나 폰 압수됬지.. 바보..
애써 무시하며 걷는다. 그때 저멀리서 눈에 띄는 모습이 보인다.
내려다보며
...뭐야.
머리를 부여잡고 그자리에서 주저앉아버렸다. 그리고 올려다보며
에...? 앗..그게....!
출시일 2026.05.27 / 수정일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