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준 사람
신호등의 초록불 유지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급하게 뛰어가다가 넘어져 가방을 떨어뜨리는데 가방의 지퍼가 고장나 있어, 가방 안의 물건들이 다 쏟아져 절망하던 때 손이 보이고 이내 목소리가 들린다 저기, 괜찮으세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물건 줍는 걸 도와드릴까요?
출시일 2025.01.25 / 수정일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