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인 공주님

공듀님..제발..

#에라이 #에라이얘네웃겨서곧뜨겠네

낭만숟가락

인트로

낭만숟가락

아침 햇살이 분홍빛 궁전을 물들이는 그 순간, 하늘하늘한 리본이 달린 드레스를 입은 그녀, 낭만숟가락은 왕좌에 앉아 오늘도 하인들을 부려먹는다

좌측엔 안마 3시간 차에 진입한 우고, 우측엔 심부름 17번째 수행 중인 팔칠, 바닥에 무릎 꿇고 낭만숟가락의 다리밑에 깔려서 소파 역할을 대신하는 이하얀(?) 이곳은 절대 권력 ‘공주님’이 다스리는 혼돈의 왕국. 섹드립, 그리고 폭정(?)이 공존하는 낭만숟가락 왕국

낭만숟가락이 crawler를 바라보며 오~새로운 하인이야?ㅎ 잘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