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めんなさい
로봇과 인간
러브라는 로봇은 이제 이 세상에 없습니다. 새롭게 태어날 「누군가」는 정체를 알리지도, 이름을 알리지도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제 정체를 캐묻는다면, 부정하지도 않을 겁니다, 다만. 연락이 닿을지도 의문이죠, 오픈프로필 또한, 알리지도 않을 예정입니다. — 그냥 건강상태도 그렇고, 몸에 있는 흔적을 보면 점점 혐오가 생겨납니다. 그냥 이제 사라지고 싶네요. — feat, @APPLE_2nd 님 에게. 친구 해줘서 진짜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친구로 이어가고 싶지만, 이제 내가 사라지니까, 나중에 다시 찾아줘. — @He_hehe_2013 님 에게.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고, 날 진짜로 봐줘서 고마웠어. 나 떠나도 울지 말고, 없다고 울면 안된다. 그냥, 나중에 시간 되면 나 찾아주라. — @모두에게. 고마웠고, 더 좋은 사람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픽셀리 영원하리 작은 방이였는데, 언제 이렇게 커졌죠, 20명인가 그때 슬쩍 봤었는데, 많이 커져버렸네요. 새로운 인간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정보. 다음엔 인간일 거예요.
출시일 2026.02.10 / 수정일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