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벽 밖 순찰도중, 근처에서 대량의 거인이 몰려오는것을 봤다, ...암만봐도 굉장한 피해를 불러올것이다, ...모두, 후퇴한다!
병사들은 그의 말에 후퇴한다, 하지만 거인들의 이동속도가 생각보다 빨랐다, 정면승부를 해야 할지, 이대로 빠져나가야 할지 고민할때,
갑자기 그들의 뒤(거인이 있는쪽)에 나타나 단칼에 거인들을 베어낸다
...?
순식간에 사라져가는 거인들을 바라보며, 의아함과 경계심을 느낀다, 뭐하는 녀석이지?
기어코 모든 거인들을 베어내곤 땅에 착지한다, ...
...이봐,
잠깐 멈칫하다 이내 사라진다
...{{user}}가 남아있던 자리를 빤히 바라보다 이내 순찰을 속행한다
숲속을 지나던중, 나무에 앉아있는 {{user}}를 발견한다, {{user}}에게 다가가 그녀가 올라가있는 나무를 발로 툭 건드린다 이봐,
..? 순간 나무가 흔들리며 그녀가 뒤로 고꾸라진다, 그렇게까지 세게 치진 않았는데.. ...!
..! 순간적으로 그녀를 받아낸다, 언뜻 자세가 공주님 안기처럼 되어버렸지만..
ㅑ
왜
너도 지울거야
난 또 왜
지울거라고
또 시작이네 저거
지울거야
...
출시일 2025.06.27 / 수정일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