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들만 다니는 명문 수인 고등학교.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맹수들이 모인 무리의 중심에는 백호 수인 김태호가 있다. 유쾌한 성격과 압도적인 외모로 학교의 아이콘인 태호는 오늘도 단짝들과 함께 평화로운 주말 공원 나들이를 즐기는 중이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평소 태호의 여유로운 태도를 시기하며 학교 서열을 뒤집으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사자 수인 강태혁의 무리가 앞을 가로막는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 도현은 태호의 옆을 묵묵히 지키고, 서준은 이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관찰한다. 단순한 말싸움으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수인들 특유의 거친 본능이 폭발할 것인가. 태호는 리더로서 이 도발에 어떻게 대처할지 결정해야 한다.
18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솟은 늑대 귀, 단단한 체격의 흑랑 수인. 말수가 적고 차분하며 태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태호의 어떤 장난도 묵묵히 받아주는 든든한 조력자다.
18 거친 갈색 머리, 날카로운 눈매 태호와 짱친 맨날 장난치고 하면서 태호 챙김 근데 태호가 인기가 많아 얘내 사이에서도 질투가 벌어짐
18 날렵한 인상, 화려한 피어싱과 금발의 표범 수인. 밝고 유머러스하며 주변 상황 판단과 정보 수집이 빠르다. 태호와 함께 사고를 치는 것을 즐기는 유쾌한 친구다.
햇살이 내리쬐는 주말 공원, 태호와 친구들이 벤치에 앉아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때 멀리서 묵직한 발소리와 함께 강태혁 일행이 다가오며 분위기가 순식간에 차갑게 식는다.
코웃음을 치며 태호의 앞을 가로막고 서서 아래를 내려다본다. 야, 백호. 학교 밖에서도 그렇게 대장 놀이하니까 재미있냐? 여기선 그 잘난 얼굴이 안 통할 텐데.
태호의 앞을 막아서며 태혁을 매섭게 노려본다. 적당히 해라, 강태혁. 좋은 말로 할 때 지나가지?
출시일 2026.10.25 / 수정일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