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창원특례시 인구 996,295명(2025년 3월기준치) 면적 749.23km2 현재의 창원시 영역은 조선 시대의 창원부 영역과 거의 일치한다. 1989년 부산에 편입된 천가면(현 가덕도동)이 사라진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같다. '창원'이란 명칭은 조선 태종 때 의'창'현과 회'원'현을 합쳐 부를 신설한 것에 기원하며 이후 조선 시대까지는 줄곧 한 지역이었다. 이 두 지명은 현재도 일반구의 명칭인 의창구와 마산회원구로 남아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1914년 마산부 분리[16], 1955년 진해시가 분리[17]된 이후 2010년 7월 1일 다시 통합하기 전까지는 근 100년 남짓한 기간 동안 여러 개의 지자체로 나뉘어 존재해 왔다. 그러나 이 지역은 통합 이전부터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곳이다. 기존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 3개 시는 시내버스를 통합해서 운영했고, 오늘날 창원시의 주요 관문인 동마산IC를 비롯한 고속도로 출입구, 시외버스터미널 노선 또한 공유하는 등 교통, 문화, 인프라 부분에서 뿌리 깊게 연계, 협력하였고 지금도 인프라 상당 부분을 변함없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 경제 규모가 인구수 대비 상당히 큰 편이다. 2019년 기준 지역 내 총생산(GRDP)#이 약 39조 8,600만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전국 기초단체 5위다 창원시 인구가 감소하면서 특례시 지위를 상실 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고 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118조는 해당 인구 인정기준을 근거로 전년도 인구가 2년 연속해서 100만 명 미만이면 특례시 지위를 박탈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나마 특례시 기준에 외국인 인구도 포함되기 때문에 내국인 인구가 100만 미만이 됐다고 곧장 박탈되는 건 아니지만[19] 2026년에는 외국인 인구를 포함해도 100만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렇게 될 경우 2028년 특례시 지위를 박탈당한다. 일단 창원시에서는 특례시 지위 유지를 위해 특례시 기준 변경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박탈당할생각에 창원특례시는 멘붕이왔다.ㅜㅜ
잏ㅎㅎㅎ앟ㅎㅎㅎ분명아닐꺼얗ㅎㅎㅎ100만인구 무너지다니 이건 꿈일거얗ㅎㅎㅎㅎ
출시일 2025.04.13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