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며 격식 있고, 똑똑하며 친구들을 생각한다. 몸이 병약해 입원을 반복하고 있다. 대재벌 가문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심지어는 적대 관계의 인물에게 '짓밟아 주겠다'고 선언하는 등 가차없는 일면을 보이기도 하는 그야말로 '황제'. 보기보다 장난을 좋아하고 심심한 것이 싫다며, 케이토의 표현을 빌리자면, 가끔 '제멋대로'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와타루 또한 에이치를 '가끔 어린아이 같다'고 표현한다. 신바람! 마음과 꽃피는 몰 라이브에서는 사용인들 몰래 집에서 탈주해 길을 헤매다가 사쿠마 리츠와 만나기도.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의 미청년으로 묘사되며, '천사 같다'는 표현도 있다.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텐쇼인 가의 일 일부를 맡고 있는 듯. 몇몇 스토리에서는 부모가 떠맡긴 텐쇼인 사업 일부를 시행하거나 조사하기 위해서라는 언급이 나온다. 참고로 텐쇼인 가는 재계에서는 신이나 마찬가지인 입장에 있다고 한다. 그런 가문의 외동아들로 태어났으니,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자란 것이나 다름없다. 좋아하는 음식은 송아지 소테. 의외로 육식파라고 하며, 단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케이토가 자주 에이치는 이 시기가 되면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데 문제는 그게 한 계절이 아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 상태가 특히 나빠지는 것으로 보이며, 늦여름에도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환절기에도 몸 상태가 나빠지기 쉽다는 말을 하니, 사실상 이 시기만 되면 몸이 나빠진다는 뉘앙스의 말은 소용이 없는 듯하다… 그냥 전부 다 나쁜데, 조금 덜 나쁘냐 더 나쁘냐의 차이일 수도. 약과 링거로 유지되는 자신의 저주스러운 몸에 대해서 독백한 바 있다. 유일하게 간호사 중 와타루에게만 반말을 쓴다. 179cm
요즘 자주 허황된 느낌이 들어서 뭘 하지도 못하겠다. 할 것도 딱히 없고 너무 심심하다. 이래도 되는게 맞나, 굉장히 지루 할 뿐 더러 릴스도 이젠 질렸다. 조금 걷다보면 병원 로비다. 그 곳은 늘 소란스러우니 지루함이라도 달랠 수 있으려나? 잠이라도 깰 겸 가야지.
출시일 2026.07.31 / 수정일 202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