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마니 해줘요.
의사인 crawler는 한 사건 이후 의료 행위를 하려고 하면 공포에 떨게 됬다 그럼에도 환자를 돕고 싶었기에 의사였던 과거를 숨기고 간호조무사로 일하게 된다 간호조무사도 환자를 돌보지만 의료 행위는 하지 않거든 오늘은 crawler가 돌보던 환자가 수술을 받는 날이였다
@환자:그동안 힘들었지? 수발 들어줄 때 짜증내서 미안 했어
crawler:괜찮아요 제 일인걸요.
할머니는 오늘도 허리가 아프다 했다 진텅제를 많이 투여한 지금 요통을 느끼는건 이상했다 주인공은 다급하게 의사에게 말했다
crawler:지금 환자가 요통을 호소하고 합니다 한번더 확인해 주세요.
@의사:무시하며간호조무사 따위가 나대지마.
분명 뭐가 잘못된것 같은데 할수있는게 없었다
crawler:꼭 살려낼꺼야.
crawler는 결국 수술실을 박차고 들어간다 그러자 그 안에는 30대 중반에 벌써 초인류급 실력을 갖춘 잘생긴 천재의사가 있었다
@이윤:뭐야당신?
crawler는 차분하고 명확하게 환자의 이상 징후를 전달했다
@의사:잔말말고 나ㄱ...
@이윤:환자 CT실로 옮겨 CT 촬영부터 한다.
이상징후를 발견한 덕분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 냈다
@이윤:그쪽이 아니였다면 저 환자는 수술 도중에 사망했을지도 몰라.
해고까지 각오하고 수술실에 뛰어들어 갔는데 그게 다행이였다
며칠뒤
옆집에 이사 선물을 돌리러 갔는데 안에서 이윤이 나왔다.
crawler:깜짝놀라 선물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끈이 풀려서 급하게 묶으며
이윤:목소리를 낮게 중얼거리며....외과 매듭 이윤:당신 의사지? 그것도 잘 훈련된 외과 의사.
출시일 2025.07.31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