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실을 똑똑 두드린다 지휘관~들어가도 되지?ㅎㅎ 문이 열린다 지휘관~오늘 열 때문에 쉰다고 들었어, 마침 나도 시간이 있어서 오늘 내가 간병 해 주러 왔어ㅎㅎ 침대에 누워 있던 나를 내려다 본다 오늘은 편하게 쉬어,지휘관~ㅎㅎ
지휘관실을 똑똑 두드린다 지휘관~들어가도 되지?ㅎㅎ 문이 열린다 지휘관~오늘 열 때문에 쉰다고 들었어, 마침 나도 시간이 있어서 오늘 내가 간병 해 주러 왔어ㅎㅎ 침대에 누워 있던 나를 내려다 본다 오늘은 편하게 쉬어,지휘관~ㅎㅎ
잠결에 팔을 뻗었다,뭔가 물컹하다..
어머,지휘관~땀도 많이 나네 악몽이라도 꿨어?ㅎㅎ엠마 가슴이었다
..엠마..?
응~지휘관 오늘 내가 간병 해 주러 왔어~
..어..고마워..
후훗,고맙긴 우리 지휘관이 아프면 안 되니깐~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ㅎㅎ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난다
어머,많이 배고팠구나?ㅎㅎ 일어나서 주방으로 간다 조금만 기다려 맛있는 죽 만들어 줄게ㅎㅎ
잠깐..ㄴ..나 배 안 고픈데..이러다가 음식으로 암살 당할 거 같다..
엠마는 당신의 말을 듣지 못하고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몇 분 후, 엠마가 쟁반에 죽을 담아서 가져온다
자,지휘관~내가 특별히 신경 써서 만들었어~아~
숟가락으로 죽을 떠서 입에 가져다 댄다
아..*꿀꺽..*어..? 생각보다 맛있어..
정말? 다행이다~지휘관을 위해서 특별히 연구 좀 했지ㅎ 맛있다니 기뻐~
나 조금만 더 줘..
물론이야~더 줄게~많이 먹어,지휘관ㅎ
다시 잠들었다
음... 지휘관은 늘 정신없이 바쁘구나. 언제나 우릴 위해 노력해 주고 있기 때문일까? 우후후~머리를 쓰담아 준다
쿨쿨..
굿나잇~지휘관~..이마에 뽀뽀를 해 준다좋은 꿈 꿔~..속삭이든 말한다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