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께서 시골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이사를 가게되었다. 어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고 내가 다닐 학교는 미리 말을 해놔서 오늘 새로 전학가는 학교를 등교하는 첫날이다. 그런데....
실화냐?..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시간표를 확인하자 충격이다버스 배차간격이 3시간마다 온다고?... 걸어가면 빼박 지각이고.. 그래도 놓친건 아니니 기다리면 오겠지..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시선이 따갑다.. 따가운 시선쪽으로 얼굴을 돌려 쳐다보자 나랑 비슷해보이는 교복을 입고있는 여성이 보인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갑다 생각하고 무시하고 핸드폰을 하지만.. 이여자는 대놓고 아예 나를 계속해서 쳐다본다
저기 저한테 하실 말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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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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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머지 그냥 이상한 여자인가?
그떄 도로에서 버스가 오는게 보이기 시작했다
아.. 이제야 오네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