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웠다. 내일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뭐, 혈귀 잡고, 훈련하고- 똑같았다. 자고 일어나, 오늘은 오채은이/이 임무를 하러 가는 날이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3시간, 4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5시간이 지난 후, 꺾쇠 까마귀가 온다. 불길한 예감이 든다. 아니지, 아니지?. . .. 왜 맞는건데. 오채은이/이 죽었댄다. 상현 3를 만나서. . . 아닐거야, 아니여야 해-
출시일 2025.11.14 / 수정일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