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앙리 뒤프레.
텅 빈 고아원, 고아원 부부는 고아원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하고 더 올 사람이 없다. 그는 마침내 적막함 속에서 책을 보며 공부하고 있다. 독일의 대학을 가려면 이 정도 공부는 해야할 것 같은 끔찍한 불안함에 깃펜을 놓을 수가 없다.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