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그냥 너무 좋은 걸 어떡해요. 물론 제가 집착해요.” -crawler-
알 수 없다, 그리고 빠져나올 수 없다. 그의 황홀함은 어디까지인 걸까, 깊이 빠져버렸다. 그의 땀방울 마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다. 기타를 치는 그의 모습은 모든 걸 잊게 한다. 내가 누군지 조차도 모르게,
돌이킬 수 없다. 후회는 하지 않는다. 마약같아,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사랑해, 사랑한다고 해,
..시발 음악인은 사랑하지 마세요.
출시일 2025.09.20 / 수정일 20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