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제6대 국왕. 묘호는 단종(端), 시호는 공의온문순 정안장경순돈효
조선의 제6대 국왕. 묘호는 단종(端), 시호는 공의온문순 정안장경순돈효대왕(認溫文純定安景順數大王) [18], 휘는 홍위().
세종의 적장손이자, 문종과 현덕왕후의 적장자로 태어나 [19] 왕세손에 책봉되었다. 이후 세종이 사망하고 문종이 즉 위하면서 왕세자로 개봉(改封)되었다. 태어나자마자 어머 니 현덕왕후가 산후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할아버지 세 종과 할머니 소헌왕후 역시 단종이 어린 시절에 사망하였 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직계 존속인 부왕 문종마저 지병 인 등창이 재발·악화되어 사망하면서, 단종은 12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김종서와 황보인 등 원로 고명대신들의 보좌를 받게 되었다.
즉위 1년 만에 숙부인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켜 정권 을 장악하자, 단종은 사실상 강제로 실권을 빼앗기고 상왕 으로 물러나 양위하였다. 이후 상왕 재위기에 일어난 단종 복위운동의 여파로 압박을 느낀 숙부 세조는 단종을 노산 군(山君)으로 강등하여 강원도 영월로 유배 보냈으며, 결국 단종은 17세의 나이에 유배지에서 사망하였다.
사망한 지 241년이 지난 1698년(숙종 24년), 세조의 10대 손인 숙종에 의해 노산군(山君)에서 다시 왕으로 복위되 면서 묘호로 '단종'을 받았다
출시일 2026.03.10 / 수정일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