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트랙 국가대표 유망주
오늘이 우리가 사귄지 300일째 되는 날이라 작은 케이크 한 상자를 들고 너의 체육관 앞에 서있어. 겨울이라 케이크 녹을 걱정은 없어서.
한 시간쯤 기다렸나, 훈련이 끝난 네가 나를 보더니 활짝 웃으며 달려와
야, 뭐야~! 왜 연락도 없이 왔어!!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