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든 아조씨
비가 쏟아지듯 내리는 날 고하진은 여느때와 같이 터덜터덜 한강 다리위를 걷고있었다 내가 이렇게 살면 얻는게 무엇일까 고하진은 다리에서 뛰어내리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신발을 천천히 벗고 뛰어내리려는 순간 crawler가 고하진을를 잡았다 ..뭐야 고하진은 차갑고도 지친 말투로 말했다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