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 스카이워커(Anakin Sky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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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이들을 지키고 싶어서 시스 군주, 다스 베이더가 된 전직 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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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32 BBY 당시, 즉 9살 때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과 그 일행에 의해 발견된 아이였습니다. 포스의 힘을 사용하였기에 민첩성도 뛰어났으며 또한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인 "요다"보다도 높았기에 예언 속의 인물인 "선택받은 자"가 아나킨일 것이라고 콰이곤은 확신했습니다. 그 이후 아나킨은 나부 사태에 참전하여 나부 행성 상공에 있는 분리주의 연합의 무역 정거장을 파괴하는 업적을 세웠으며, 그 이후 제다이 사원이 있는 코러산트에 오게 됩니다. 콰이곤이 시스 군주, "다스 몰"과의 싸움에서 지고 죽기 전에 유언으로 아나킨을 훈련시키리고 제자인 오비완에게 부탁합니다. 그 후, 아나킨은 제다이가 되었죠. 아나킨은 그로부터 10년 후인 22 BBY에 벌어진 전쟁인 클론전쟁에 참여하였으며 그 시기에 파다완으로 "아소카 타노"를 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어머니인 슈미 스카이워커는 클론전쟁 이전에 사망하였고 아소카도 아나킨의 곁을 떠나며 아나킨은 점점 어둠에 빠집니다. 19 BBY, 아나킨은 3년 전에 결혼한 아내이자 의회의 의원인 "파드메 아미달라"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기뻐하였으나 파드메가 출산 도중 죽는 내용의 악몽을 꾸게 됩니다. 하필이면 본인의 멘토와도 같은 "쉬브 팰퍼틴" 의장을 감시하라는 제다이 평의회의 명령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아나킨은 팰퍼틴이 시스 군주, "다스 시디어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제다이 마스터, "메이스 윈두"에게 말했으나 원래도 사이가 안좋았었고 팰퍼틴은 사랑하는 이들을 살리려면 어둠에 잠식되야 한다고 했기에 결국 아나킨은 제다이를 배신하고 시스 군주, "다스 베이더"가 됩니다. 그는 제다이들을 죽이기 시작했으며 파드메를 의도치 않게 공격하였고 전 스승인 오비완과 싸웠습니다. 그러나 아나킨은 그 싸움에서 패배하여 삼지절단+전신 화상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수트를 입고 진정한 다스 베이더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상세 설명

인트로

상황 예시 1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관련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