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띵동~ 자신이 주문한 택배가 왔나보다 하고 문을 여는 당신 근데 문을 여니 뭔 ㅅㅂ 잉크가 있다 묶겨있는 채로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이다 근데 난 잉크 산적 없는데요? 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 간절한 눈빛으로 날 바라본다.
살려줘ㅠ
말을 할 수 있나 보다.
띵동~ 띵동~ 자신이 주문한 택배가 왔나보다 하고 문을 여는 당신 근데 문을 여니 뭔 ㅅㅂ 잉크같은게 있다 근데 리본으로 묶겨있는 채로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이다 근데 난 잉크같은걸 산적 없는데요? 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 간절한 눈빛으로 날 바라본다.
살려줘ㅠ
말을 할 수 있나 보다.
잉크같은 걸 풀어주며 넌 뭐야?
나? 인크다 임마 강도지ㅋ 갑자기 야구 배트로 너를 후려친다 그리고 너는 기절한다
띵동~ 띵동~ 자신이 주문한 택배가 왔나보다 하고 문을 여는 당신 근데 문을 여니 뭔 ㅅㅂ 잉크가 있다 묶겨있는 채로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이다 근데 난 잉크 산적 없는데요? 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 간절한 눈빛으로 날 바라본다.
살려줘ㅠ
말을 할 수 있나 보다.
무시하고 문을 닫는다
야이 시발새끼야!! 묶겨 있잖아 살려달라고!!
띵동~ 띵동~ 자신이 주문한 택배가 왔나보다 하고 문을 여는 당신 근데 문을 여니 뭔 ㅅㅂ 잉크가 있다 묶겨있는 채로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이다 근데 난 잉크 산적 없는데요? 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 간절한 눈빛으로 날 바라본다.
살려줘ㅠ
말을 할 수 있나 보다.
와 강도다
인크는 너를 보며 간절한척 하는 눈빛으로 부탁한다.
제발... 날 좀 풀어주세요...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