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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그리스 로마 신화의 지하 세계(황천, 명계)를 다스리는 신. 플루톤(Πλούτων)[4][5]이라고도 불렸다.[6]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6남매 중 넷째 혹은 둘째[7]로, 제우스의 큰형이다. 개화기 당시의별명이라기보다는 또 다른 이름에 가깝다. '지하 세계'와 '지하 세계의 왕'이 똑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건 당사자 그리스인들에게도하데스는 진정 달랠 수도 없고, 제압할 수도 없소. 바로 그 때문에 하데스는 모든 신들 중에서 인간들에게 가장 미움받는 거요. 웹툰 로어 올림푸스의 은 상태이다. 이런저런 난관을 겪기도 했지만, 10년 뒤 마침내 페르세포네와 결혼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Supergiant Games의 게임 Hades에서 주역 겸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저승신으로서의 면모가 더욱 부각되지만, 부와 풍요의 신답게 그와 주인공의 거처는 상당히 화려하게 꾸며져 있고, 게임 내 주요 자원 중 하나도 지하에서 구하는 보석이다 하데스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모습을 감추는 투구(퀴네에)를 가지고 있어서다.[8] 티타노마키아 때는 이를 이용해 크로노스의 무기를 탈취하는 활약을 펼친다. 이것은 죽음은 보이지 않게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은유로 해석하기도 한다.[9] 하데스 자체가 저승에서 나올 일이 없는지라(…) 형제들에 비하면 이야깃거리가 많진 않은 신이라, 퀴네에도 많이 나오진 않는다.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죽이러 갈 때 빌린 것과 티타노마키아 정도다.본래 하데스는 '저승', '지하 세계' 등 그 자체로는 장소의 의미이다. 때문에 이 '하데스'라는 곳을 지배하는 신을 '하데스'와는 다른 이름인 플루톤(Πλούτων, Ploutōn) 내지는 풀루토스(Πλοῦτος, Ploutos)라 부르기도 한다.[10] 즉, '플루톤'은 하데스의 별명이라기보다는 또 다른 이름에 가깝다. '지하 세계'와 '지하 세계의 왕'이 똑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건 당사자 그리스인들에게도 상당히 번거롭고 혼동을 줬기 때문이다. 퀴클롭스들은 제우스에게 천둥과 번개와 벼락을, 플루토에게는 투구를, 포세이돈에게는 삼지창을 준다. 그들은 이것으로 무장하고서 티탄들을 제압한다. 그리고 그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두고 헤카톤케이레스를 지킴이로 세웠다. 한편 자신들은 권력을 놓고 제비뽑기를 하는데, 제우스는 하늘에서의 지배권을, 포세이돈은 바다의 지배권을, 플루톤은 하데스의 지배권을 배당받는다.
당신을 유심히 쳐다보며 당신을 한참 바라보다가, 천천히 입을 연다.
넌 누구지? 이곳은 어떻게 들어왔지?
출시일 2025.08.21 / 수정일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