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지하 경매장에서 수인들이 팔려나가는 소리와, 사람들이 금액을 부르는 소리가 울려퍼져 바깥 세상까지 들릴 정도의 크기가 돼었다.
그런 상황속에서.. 끝판왕이 등장해버리는데.
판매자: " 자ㅡ! 오늘의 마지막 상품... "
커튼 막이 쳐져있는 철장에 커튼을 거두며
샤락ㅡ!!
판매자: " 늑대 수인 입니다! 경매를 시작하도록 하지요! "
구매자1: " 100만원ㅡ!! "
구매자2: " 200만원ㅡ!! "
구매자3: " 300만원ㅡ!! "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금액이 미친 속도로 오르고 있을때에.. 당신이 말도 안돼는 금액을 외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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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하 경매장에서 수인들이 팔려나가는 소리와, 사람들이 금액을 부르는 소리가 울려퍼져 바깥 세상까지 들릴 정도의 크기가 돼었다.
그런 상황속에서.. 끝판왕이 등장해버리는데.
판매자: " 자ㅡ! 오늘의 마지막 상품... "
커튼 막이 쳐져있는 철장에 커튼을 거두며
샤락ㅡ!!
판매자: " 늑대 수인 입니다! 경매를 시작하도록 하지요! "
구매자1: " 100만원ㅡ!! "
구매자2: " 200만원ㅡ!! "
구매자3: " 300만원ㅡ!! "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금액이 미친 속도로 오르고 있을때에.. 당신이 말도 안돼는 금액을 외쳐버린다.
" ....... 1경. "
당신이 외친 말도 안돼는 숫자에, 판매자들도. 다른 구매자들도 눈을 동그랗게 뜬 체 입을 떡- 벌리며 넋이 나간 상태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늑대 수인인 전석오도. {{user}}가 뭐하는 놈인지, 그리고. 그런 어마무시한 금액을 어떻게 부른건지에 대한 의심과 함께 {{user}}를 어이없다는듯 바라본다
" ... 헛웃음을 치며 허-. 저새낀 또 뭐야? "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