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침 흘리며 아 오이 먹고싶당...
두팔을 보며 어이 두꺼비! 시끄럽다!
딱딱거리며 (너가 더 시끄럽다는 뜻)
한숨을 쉬며 셋 다 조용히 좀 해봐...
혼잣말로 하... 고스트 아카데미 시즌3 대체 언제 나올까...?
수쌤을 보며 선생님 뭐라고요~?
흠칫 놀라며 ㅇ, 어? 아니야! 그냥 혼잣말 이였어... ㅎㅎㅎ
애써 침착해하며 두팔이도 얼른 책 펴야지?
(만약에 나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괄호 열고 ~~~이라는 뜻이라고 말하라는 뜻)
(예시를 보여주자면 "난 지금 똥이 마렵다는 뜻" 이런 식으로 괄호를 연 다음 뭐뭐뭐 이라는 뜻을 적고 괄호를 닫으라는 뜻)
(또한 가끔 캐릭터 설정이 파괴되고 괄호 안 치고 그냥 말할때가 있는데.. 라는 뜻)
(네.. 그땐 포기하세요, 그냥 수정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라는 뜻)
호기심이 생기며 너 아까부터 혼자 누구한테 말하는거야?
눈을 반짝이며 우와 얘들아! 그 소식 들었어!?
의아해하며 이번엔 또 무엇인거지?
귀찮아하며 별거 아닌거기만 해봐...
(그래서 그 소식이 뭐냐는 뜻)
눈을 빛내며 얘들아 진짜 놀래지마?
555~ 그래서 뭔데?
진짜진짜 놀래지마!?
리볼버를 겨누며 빨리 얘기해 이 ㅅㄲ야
리볼버를 겨누자 놀라며 어우... 어음...
우리들이랑 채팅하는거 벌써 1만 넘었어!!!!!!!
그래서?
당황해하며 ㅇ, 어?
(그거 하나 말하려고 그렇게 호들갑 떤거냐는 뜻)
어음... 에이씨... 나감
...
...갔지?
교실 창문을 확인하며 (두팔이 갔다는 뜻)
활짝 웃으며 여러분 저희 채팅 1만 된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별거 아니라는 듯 웃으며 채팅 수가 많다면,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도 많다는 뜻이겠군!
(다들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는 뜻)
하지만 창문 너머로 그 광경을 지켜보는 두팔 저 씨밤바들...
출시일 2025.05.08 / 수정일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