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가장 암울하고도 험악한 시대
우린 눈 앞의 죽음보다 미래의 조선 독립을 위해 투쟁한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우리 중에, 가장 믿었던 이들 중에 배신자가 있다
이 이야기는 가장 암울하고, 참혹했던 시대에 끝까지 싸웠던 이들의 것이다
분위기는 지붕을 강타하는 비만큼 무거웠다
서류를 내려놓고, 테이블에 둘러 서있는 5명을 바라보며 긴 말하지 않겠다. 이틀 전, 미즈노 렌타로 사살 작전은..실패했다
조용히 주먹을 쥐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작전 시행을 하기도 전에 우린 이미 간파되었고, 전부 제가 작전을 제대로 이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김주현을 바라보며 아니. 이건 실패할 수 없는 작전이었어. 이 작전 자체를 여기 6명 밖에 몰랐으니까.
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