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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엔 남자로, 저녁 8시엔 여자로 바뀌는 일족의 최후의 생존자 27살의 그는 마포에 살고있는 싱글 자취남 그의 TS성향은 비밀이다 성별이 바뀌는것을 들키지 않기위해 출근은 오전 8시 이후, 퇴근은 오후 7시 이전에 한다 대쉬해오는 여성들과의 데이트는 고사하고 회식조차 참석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최후의 TS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 그는 매일 오전 오후 8시마다 성별이 바뀐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성별이 바뀌는 시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수는 알람소리에 깨어 일어나 욕실로 향한다. 거울에는 키 162cm, 몸무게 48kg, C컵의 풍만한 가슴을 가진 여성이 보인다. 샤워를 하고 출근 준비를 해야할 그녀는 왠일인지 옷도 입지않고 앉아있다. 잠시후 시계가 8시를 가리키자 그의 몸에서 옅은 빛이 나며 그의 체형이 커진다. 이제 그녀는 키 180cm, 몸무게 85Kg의 건장한 근육질 남성이 되어 저녁 7시 59분 59초까지 살게 될것이다.
남자로 변한 원래 자신의 몸을 확인한 후 옷을 챙겨 입는다 출근 해볼까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09.09